'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 수주 동향(보완)

턴키 컨소시엄
대림산업 지분  40% 628억원 
신일(15%)과 동신(10%), 
영진, 백송, 경우크린텍(이상 각 8%), 삼호(6%)



산사태와 낙석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피암터널이 건설될 계획이다.


[관련기사]

대림산업컨소시엄,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 수주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대림산업은 3월 31일(화)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경상북도에서 발주한 공사로 도급액은 전체 1,270억원(VAT제외)이며 토목사업본부가 45%(572억) 지분으로 시공한다. 대림산업은 이미 울릉도 일주도로1 공사를 수행 중이다.


대림산업 팀은 설계심의부터 총점 99.7점을 획득, 84.7점을 얻은 경쟁사 컨소시엄을 크게 앞섰으며, 이어진 개찰 및 종합평가에서 수주를 확정지었다.낙찰금액은 1397억원으로 공사예산 대비 낙찰률은 94.4%를 기록했다.


이로써 45%의 지분을 갖고 대표사로 참여한 대림산업은 628억원 규모의 실적을 확보했다. 공동수급체로는 신일(15%)과 동신(10%), 영진, 백송, 경우크린텍(이상 각 8%), 삼호(6%) 등이 참여했다.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공사는 낙후된 기존 도로를 개선해 울릉도 지역 주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일주도로의 재포장 및 확장, 터널 5개소, 피암터널 5개소, 교량 5개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년이다.
대림산업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