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대형 병원 건립 붐
서울 원정환자 발길 잡을까
대형병원 3곳 신축·증축·이전
창원 ‘의료 불모지’ 탈피 기대
800병상 규모 대형병원 건립 추진 중인 한마음병원 전경
내년 상반기 개원되는 삼성창원병원 제3관 신축 건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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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에 대형 병원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서비스 자체 수급으로 수도권 원정진료현상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2일 창원시에 따르면 성산구 삼정자동에 들어서는 창원경상대병원이 연내 개원하고, 마산회원구 합성동 성균관대학교 창원삼성병원 제3관 건립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부속병원급 협력병원인 한마음병원도 신축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 병원들은 도청소재지 가운데 유일하게 창원에 없는 상급종합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700병상 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인 창원경상대병원은 중증 암환자, 심혈관, 뇌혈관, 중증외상, 중증감염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치료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료과 수는 유동적이지만 기획재정부로부터 임상교수 120명, 전임의사 32명을 포함해 152명의 교수급 의사 정원을 허가받았다. 향후 추가로 1200병상까지 늘릴 계획이다. 창원지역에 대형 병원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서비스 자체 수급으로 수도권 원정진료현상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2일 창원시에 따르면 성산구 삼정자동에 들어서는 창원경상대병원이 연내 개원하고, 마산회원구 합성동 성균관대학교 창원삼성병원 제3관 건립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부속병원급 협력병원인 한마음병원도 신축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 병원들은 도청소재지 가운데 유일하게 창원에 없는 상급종합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700병상 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인 창원경상대병원은 중증 암환자, 심혈관, 뇌혈관, 중증외상, 중증감염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치료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진료과 수는 유동적이지만 기획재정부로부터 임상교수 120명, 전임의사 32명을 포함해 152명의 교수급 의사 정원을 허가받았다. 향후 추가로 1200병상까지 늘릴 계획이다. 경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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