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봐도 또 가고 싶은 여행자의 교차로 '이스탄불(Istanbul)'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국내여행 Domestic Travel2015. 4. 3. 09:05
모든 것의 시작은 이스탄불이었다.
그곳에서 여행병(?)에 감염된 탓에 지금껏 세상의 이곳, 저곳을 떠돌게 되었다.
역사학자들은 이스탄불을 일컬어 '문명의 교차로'라 말하지만 사실 이스탄불은 '여행자의 교차로'
이기도 하다.
이스탄불의 동쪽과 서쪽에서 달려온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뒤섞이며 여행의 열병을 앓는다.
그리고 또 다른 여행을 꿈꾼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동서양이 나누어져 있다.
동양과 서양이 절반씩 만나는 곳. 문화 역사 사람들도 모두 반반이다.
살면서 가장 먼저 가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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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아웃도어 | 글 사진 전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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