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국내 최대규모 '가락시영아파트' 공동 수주

삼성물산 40% 현대건설 30%, 

현대산업개발 30% 지분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조감도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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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규모 단일 아파트 재건축사업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30일 삼성물산이 40%의 물량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데 이어 31일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30%씩의 물량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이 수주한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최근 불고 있는 '재건축 붐'의 핵심단지로 단일 아파트 재건축단지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조합원 수만 6600명에 달한다.

이 단지의 공사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0~35층의 84개동 및 부대시설로 부지면적은 40만5782.40㎡ 연면적은 156만5139.68㎡에 달한다.

이 사업에서 세 회사가 차지한 지분은 삼성물산 40%, 현대건설 30%, 현대산업개발 30%로 계약금액은 삼성물산이 7674억원,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각각 5756억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머니위크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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