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실시설계 착수

2020년까지 212만㎡ 개발

인천신항 부두개발(1단계)과 병행


과업대상 위치도 [출처: 해양수산부]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부두개발(1단계)과 병행해 신항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물동량 처리에 필수적인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는 오는 2020년까지 212만㎡로 개발된다.


항만배후단지는 단순 하역기능을 탈피해 항만의 부가가치 제고와 항만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간을 말한다. 복합물류시설(보관·배송, 조립·가공 시설 등), 물류서비스지원시설(상업시설 등) 및 공공시설 등의 유치를 통해 인천신항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게 된다.

인천신항 배후단지를 위해 이번에 시행하는 설계용역은 현지조사(지반, 측량 등)를 토대로 세부계획을 수립해 관계기관(군부대 및 인천경제청 등) 협의(전기, 상하수도 등 인입시설, 도시관리계획, 보안시설) 및 인허가를 거쳐 내년 공사 발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인천=파이낸셜뉴스) 한갑수기자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