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탁구 스페인 오픈(25~29일) 폐막...전지희 여자단식 우승 2015 ITTF World Tour, Spanish Open (Major),25 Mar 2015 - 29 Mar 2015(VIDEO)

여자단식 우승자 전지희 2위 히라노 사야카 source ittf

남자단식 결승전

남자복식 우승 스페인팀. 52세의 중국계 헤지웬과 마카도 카를로스가 수상하고 있다.

U21 우승을 차지한 김동현 경기모습

이미지 출처 it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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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랭킹 중국의 남여부가 빠진 가운데 개최된 2015 세계 탁구 스페인 오픈이 29일 폐막됐다. 전지희(36위)는 일본의 히라노 사야카(14위)를 맞아 월등한 경기력으로 4:1로 완승해 ITTF 두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21세 이하 경기에서 차세대 기대주 한국의 김동현(80위)이 일본의 삼베 코헤이를 3:1로 물리치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김동현은 남자 단식 본 경기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요시무라 마하루(59위)가 홍콩의 웡춘팅(49위)에 4:0으로 완승을 거뒀다.남자 복식은 스페인의 HE Zhiwen  Machado Carlos조가 러시아의 Kuzmin Fedor Vlasov Grigory조의 대결에서 3-2 신승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헤지웬선수는 올해 52세 노령에 불구하고 복식우승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여자 복식은 일본 선수끼리 붙어 후쿠하라 아이 와카미야 미시코조가 히라노 미유 이토 미마조를 3: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케이콘텐츠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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