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헬러만타이툰(Hellermanntyton)사' 인천 송도사옥 건립 착수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3. 25. 19:54
영국 '헬러만타이툰(Hellermanntyton)사' 인천 송도 사옥 조감도
*'헬러만타이툰(Hellermanntyton)사
1933년에 설립된 헬러만타이툰사는 전 세계 34개국에 자회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자동차·조선·철강·항공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매출액 약 8천310억원, 직원 수 3천300여명으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기업이다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첨단산업분야 영국기업인 ‘헬러만타이툰’사의 인천 송도 사옥 건립이 본격화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헬러만타이툰사가 ‘자동차 부품(패스너 및 정밀 플라스틱 부품) 생산 및 연구시설’ 공사를 23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헬러만타이툰사 송도사옥에는 모두 144억원이 투입되고, 201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지면적 4천160.4㎡, 연면적 4천973.8㎡, 건축면적 1천991.8㎡, 지상 4층 규모로 송도지구 지식산업단지 내 부지(인천 연수구 송도동 10의 82)에 건립된다. 케이블 관리제품 분야에서 세계적 선두주자로 꼽히는 헬러만타이툰사는 2002년 한국지점 설립 이후 국내 매출 증가에 따라 일본,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인천 송도에 생산기지를 건립하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첨단산업분야 영국기업이 입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헬러만타이툰사는 고객사와의 근접성, 양질의 인력수급 용이성 등을 고려해 송도를 신사옥 건립지로 선정했다. 지난해 10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한국법인을 설립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헬러만타이툰사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의 유치는 인천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부품 산업을 육성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경인일보 홍현기 기자 |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