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2-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된다

10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

2-2생활권 입주민에 행정·문화·복지·체육서비스 제공

이달 말 실시설계 착수

지상 4층, 건물면적 1만2872㎡ 규모

내년 초 착공 2018년 상반기 완공

2030년까지 22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당선작 : (주)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의 ‘소통의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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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2, 3-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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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10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2-2생활권(새롬동) 입주민에게 행정·문화·복지·체육서비스를 제공할 복합커뮤니티센터 기본설계를 마치고 이달 말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2생활권에는 2019년까지 1만295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내년 초 착공해 2018년 상반기에 완공되는 이 센터는 8086㎡의 터에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만2872㎡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주민센터·보육시설·노인복지시설이, 2층에는 지역아동센터·체육관이, 3층에는 문화의집, 4층에는 도서관이 각각 배치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친환경 녹색건축물 인증을 위해 지열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도 추진할 방침이다.  세종시에는 2030년까지 22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된다. 현재까지 4개가 완공됐고, 3개는 공사 중이며, 2개는 설계를 완료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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