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상장계열사 사내 유보금 500조원 돌파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5. 3. 23. 22:38
정부의 과세 방침에도 10대 그룹 상장계열사들이 사내에 쌓아둔
유보금이 1년 새 40조원 가까이 늘어나 500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사내유보율은 10대 그룹이 1천300%를 넘었고 SK텔레콤
등 11개 상장 계열사는 무려 1만∼3만%에 달했다.
*사내 유보금
기업의 당기 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금, 임원 상여 등
사외로 유출된 금액을 제외하고 이익잉여금, 자본
잉여금 등 사내에 축적한 나머지 금액을 말한다.
사내 유보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불안정
해서 투자를 안하고 회사에 축적한다는 의미다..
최경환 경제부는 이 잉여금이 저축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