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상장계열사 사내 유보금 500조원 돌파

정부의 과세 방침에도 10대 그룹 상장계열사들이 사내에 쌓아둔 

유보금이 1년 새 40조원 가까이 늘어나 500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사내유보율은 10대 그룹이 1천300%를 넘었고 SK텔레콤 

등 11개 상장 계열사는 무려 1만∼3만%에 달했다.


*사내 유보금

기업의 당기 이익금 중 세금과 배당금, 임원 상여 등 

사외로 유출된 금액을 제외하고 이익잉여금, 자본

잉여금 등 사내에 축적한 나머지 금액을 말한다. 

사내 유보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불안정

해서 투자를 안하고 회사에 축적한다는 의미다..

최경환 경제부는 이 잉여금이 저축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