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442가구 규모

조합, 대우건설과 계약 해지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사업 위치도/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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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자 재선정에 나선 서울 성북구 보문2구역이 SK건설을 새로운 시공자로 맞이했다. 이로써 잠시 주춤했던 재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1일 보문2구역 재개발조합은 구역 인근에 위치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시공자 선정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은 기존 시공자인 대우건설과의 계약 해지를 결의한데 이어 SK건설을 새로운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보문2구역은 연말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보문2구역은 대지면적 1만7천850㎡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44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하우징헤럴드 최영록 기자 rok@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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