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탑재되기 시작하는 안면인식 기술 Smartphones Will Soon Learn to Recognize Faces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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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안면을 본격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지능형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앱이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그 이상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진화하고 있다. 일련의 스마트폰 반도체 라인에 통합된 소프트웨어들이 인지 기능을 탑재하면서, 사진 상의 고양이나 도시 스카이라인에 대한 인식이 가능하여지고 있다. 사진 상의 사용자 친구들에 대한 이름을 가지고 직접적인 형태의 태깅 기능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반도체 제조사인 퀄컴사는 2015년 3월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차세대 반도체에 대한 이와 같은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번들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Zeroth라는 명칭으로 명명된 본 칩은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고도화된 머신 러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게 되는데, 이미지를 처리하는 부분들과 더하여, Zeroth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폰으로 하여금 음성인식이나 기타 형태의 사운드까지 인식하여 디바이스상의 센서로부터의 다양한 활동 패턴들을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본 기술은 언어 인식과 사물 인식에 있어서 최근 발전을 이루고 있는 딥 러닝과 같은 기계학습 방법을 사용하여, 해당 소프트웨어로 하여금 슈퍼급의 성능을 가진 일련의 Atari 게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게 된다. 딥 러닝 소프트웨어는 두뇌의 다양한 부분들을 모델링하여 구성되는데, 계층적인 구조로 레이어화된 인공적인 뉴런에 대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양한 사례 사진들을 처리함으로써 이미지상의 특정 오브젝트에 대한 인지작업이 가능하도록 트레이닝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퀄컴사의 제품 개발 관련 관계자인 Tim Leland는 본 기업은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앱을 구축하기 위하여 파트너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보다 정확한 차원에서 이와 같은 형태의 앱이 어떠한 기능을 수행할지에 대하여는 보다 구체화된 형태로 나타내고 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퀄컴사가 수행한 본 기술에 대한 시연에서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의 기능들을 강화하는 차원에 국한된 것으로 전해진다. 2015년 3월 두 번째 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Zeroth가 처음 시연되었고, 퀄컴사에서는 이전에 관찰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 얼굴을 인지할 수 있는 카메라 앱을 선보였고, 다양한 사진들에 대한 다양한 형태차원의 탐지가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Zeroth 소프트웨어는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통하여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2015년 하반기에 직접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퀄컴사의 반도체와 Zeroth 소프트웨어는 드론과 로봇 제조사를 주된 고객으로 삼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정상적인 범주에서, 본 앱은 다양한 트릭을 수행할 수 있기 위하여 고성능 서버 상에서 인터넷 기반으로 여러 가지 데이터를 전송하여야 한다. 스마트폰 자체만으로 이와 같은 계산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본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폰 디바이스 상에서 로케이션 센서나 모션 센서로부터 산출되는 데이터에 대한 보다 능동적인 차원의 해석 작업이 가능하여야 된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관련 전문가들은 Zeroth를 응용한 최초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조절하여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운데, 에너지를 절전할 수 있도록 스위치까지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퀄컴사에서는 실리콘으로 제작된 뉴런이라는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반도체를 또한 시험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특정 형태의 전자 시그널에 대한 스파이크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더욱 강력한 형태의 학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작금에 제작된 디바이스보다 매우 다른 형태로 이와 같은 기능들을 수행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trend@kisti.re.kr>


Smartphone apps will be able to perceive objects and perform 

other intelligent tricks thanks to Qualcomm’s newest mobile chips.

 

By Tom Simonite on March 9, 2015

Smartphone camera apps could soon do more than just capture images. Software integrated with a new line of smartphone chips will be capable of recognizing, say, a cat or city skyline in a photo, and tagging pictures of your friends with their names.+


The chip maker Qualcomm announced last week that it will bundle the software with its next major chip for mobile devices. The technology, which Qualcomm calls Zeroth, could make sophisticated machine learning more common on mobile devices. As well as processing images, the Zeroth software is designed to allow phones to recognize speech or other sounds, and to learn to spot patterns of activity from a device’s sensors.+


The technology uses an approach to machine learning known as deep learning that has led to recent advances in speech and object recognition, as well as software able to play Atari games with superhuman skill (see “Google’s Intelligence Designer”). Deep learning software is loosely modeled on some features of brains. It can be trained to recognize certain objects in images by processing many example photos through a network of artificial “neurons” arranged into hierarchical layers.+


Tim Leland, a vice president of product management with Qualcomm, says the company plans to work with partners to build apps to make use of the new capabilities. He wouldn’t say exactly what those apps might do, but Qualcomm’s demonstrations of the technology have so far focused mostly on enhancing the features of camera apps. Last week at the Mobile World Congress event in Barcelona, where Zeroth was announced, Qualcomm showed it powering a camera app that could recognize faces it had seen before, and detect different types of photo scenes.+


The Zeroth software is being developed to launch with Qualcomm’s Snapdragon 820 processor, which will enter production later this year. The chip and the Zeroth software are also aimed at manufacturers of drones and robots.+


Normally an app has to send data out over the Internet to a powerful server in order to perform such tricks (see “10 Breakthrough Technologies 2013: Deep Learning”). By doing such computation on the phone itself, the software should be better at interpreting data from location and motion sensors on a device, Leland says. He predicts that one of the first applications of Zeroth will be extending the battery life of devices by tracking the way a person uses a phone and learning when it could power down to save energy without affecting the user experience.+


Qualcomm is also experimenting with chips that have physical networks of “neurons” made from silicon that communicate with spiking electrical signals (see “Qualcomm to Build Neuro-Inspired Chips”). That might give devices more powerful learning abilities, but it would mean they’d work much differently than today’s devices do.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cn=GTB2015030282&service_co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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