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소고] 네티즌들의 '기'



오랜 세월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지만

댓글을 단다거나 좋아요 또는 추천 표시를 하는 네티즌은 

그리 많지 않다.


매일 방문자수가 수천명인데도...

아마도 표현을 잘 안하는 한국사람들의 습성인 듯하다.


글을 포스팅하는 사람은 네티즌의 댓글을 보고 기쁨을 

느낀다.


댓글 수는 좋은 포스팅의 원동력이 된다.


댓글을 쓰지 않더라도 한번 꾹 누르면 되는 추천이나

좋아요 등의 표시를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면 광고라도...


네티즌들의 마음 속의 '기'를 느끼고 싶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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