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콧물 빼기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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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코골이 증상에 콧물 빼기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어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코비한의원에 코골이 때문에 오시는 분들 중 코를 많이 골아 본인도 힘들지만, 옆에 있는 아내 또한 코골이가 많이 신경 쓰여 힘들다며 오시는 분들이 있다. 여기저기를 검색하다 콧물 빼기 치료가 코골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남편을 데리고 한의원에 오는 경우가 꽤 많다. 

코골이가 심한 경우에는 잠시 동안 숨을 안 쉬어 옆에서 보는 사람이 많이 놀라고 무섭기까지 해서 이거 큰일 나는 거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꾸준히 콧물 빼기 치료를 받고 그 외의 다양한 치료를 통해 많이 개선해 나간다. 

보통 코골이로 인한 증상은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들고 저녁에는 코가 항상 부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코골이는 마른 분들에 비해 체격이 좋은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아닌 경우도 있지만 살이 찌면서 코골이가 생겼다고 말하기도 한다. 

우리가 잠을 잘 때 숨을 쉬는데 공기가 비강과 구강 그리고 콧속 뒤에 비인강 인두 후두를 지나갈 때 여러 가지 원인으로 통로가 좁아져 코골이가 발생하게 된다. 숨 쉬는 통로가 좁아지면 숨 쉴 때 입천장 뒤에 있는 연구개나 목젖과 조직들이 진동이 발생하면서 나는 소리가 코골이이다. 코골이는 감기나 비염, 축농증으로 생기는 코막힘이 생기는 경우가 있고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지면서 생기기도 하며 노화로 탄력이 떨어져 발생하거나 비만으로 조직들이 커져 발생하기도 한다. 

어린 아이들의 코골이는 비만과 감기, 비염, 축농증 때문에 많이 발생하고 편도나 아데노이드 비대로 코골이를 많이 한다. 성인들은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 있는 경우와 술을 많이 마신 경우, 비인강 부위가 충혈되어 코골이를 많이 하게 한다. 

비염이나 축농증처럼 코 질환으로 코골이가 생긴 경우라면 코 안의 고여 있는 콧물을 제거하고 코의 염증을 줄여주는 콧물 빼기 치료와 침구치료, 한약처방을 통한 비염치료가 필요하며 늘어난 체중으로 목 부위에 살이 쪄서 코골이는 하는 경우에는 다이어트 치료를 하여 코골이를 해결해야 한다. 

코골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단순한 코골이 문제를 넘어 여러 가지 몸의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꼭 필요하다. 코골이 외에 수면 무호흡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이런 수면 무호흡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콧물 빼기 치료 및 기타 치료를 몇 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코골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자는 자세는 바르게 누워서 자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음주와 항히스타민 성분이 있는 약물은 피하도록 하고 몸이 피로하지 않게 일찍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코감기가 오래되면 코 안 점막이 계속 부어 있고 콧물이 많아 코막힘이 생긴다. 감기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비염 또는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한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감기의 빠른 치료도 필요하다.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원장 
출처 레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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