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주암댐
팔방미인 주암댐
일석이조를 넘어 일석삼조! 일석사조! 우리나라 팔방미인 댐은 어디일까요? 시민들의 생명의 물이자,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이 나라의 에너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그 곳은 바로 주암댐입니다 ♡_♡ 방울이와 함께 지금부터 주암댐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있는 주암댐은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유역변경식 다목적댐이랍니다! 광주·전남 지역 시민 300만 명의 식수를 책임지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0^? 식수뿐만 아니라 주암 수력발전소에서는 연간 75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연 12만 5,000배럴의 원유 수입 대체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니 대단한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모르셨죠?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주암댐 너는 the love♥ 주암댐의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매년 1월 정부기관·지역 단체·군부대 등이 함께 노력한 결과 최근 3년간 조류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고 부유물 발생이 약 17%나 감소했답니다!
주암댐의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주암댐 건설로 생긴 주암호입니다. 주암호는 운치 넘치는 명소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소양호나 충주호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송광사가 있는 조계산과 모후산 사이의 계곡 지대에 자리하여 경치가 매우 빼어나답니다!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간지대인데다 특히 모후산 쪽의 호반 길은 한적하기 그지없어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방울이와 함께 걸어볼까요?♪
주암댐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답니다. 바로바로! 보성 녹차밭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여름에는 푸른 하늘과 짙은 녹음으로 방울이를 맞이하고 겨울이 오면 오색 불빛으로 옷을 갈아입어 화려한 축제가 열리니 얼마나 즐거운 곳입니까!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대형 트리를 갖춘 보성 차밭은 해마다 화려한 은하수 조명으로 단장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서 와서 나를 즐겨달라는 구애의 몸짓이랄까요?>_< 120만 개의 화려한 LED 전구를 이용한 화려한 은하수 터널, 테마 거리, 다짐의 계단 등은 해마다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거린다지요~
광주·전남 시민들의 생명의 물이자 또 하나의 즐길 거리가 된 주암댐
여유로운 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와 보는 것 어떠신가요? ^0^
분명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댐 이야기 1] 국민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평화의 댐
edited by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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