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비서, 정치국원으로 강등된 듯
경제문화 Economy, Culture/북한얘기 North Korea2015. 3. 9. 23:18
황병서 총정치국장보다 후에 소개돼
최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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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프레스(RP)는 8일, 북조선(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최측근 조선로동당의 최룡해 비서가 당정치국 상무위원에서 해임돼, 정치국원이 된 사실이 판명됐다고 전했다. 평양에서 이날 열린 ‘국제부녀절’ 기념행사에 관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서 최 비서가 정치국원의 직함으로 소개됐다. 2월 중순 북조선에서 열린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벌어진 인사 논의로 최 비서가 정치국원으로 격하되거나,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폐지됐을 가능성이 있다. 최 비서는 2월 말 김 제1위원장의 시찰 동행시, 이전과 달리 조선인민군 황병서 총정치국장보다 후에 소개돼, 서열이 변동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베이징 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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