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5년 시니어사원 1,000명 채용

※ 채용계획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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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는 일할 의지와 능력을 갖춘 만55세 이상 어르신 1,00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번 채용되는 시니어사원들은 오는 5월 4일부터 6개월간 전국 731개 단지 575천호의 임대아파트에 배치되어, 임대주택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환경정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등 입주자 만족도 및 주거복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LH는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채용되는 시니어사원 중 목공․도배 등 전문 기술을 가진 분들을 활용, 「임대주택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 기업 자산인 임대주택의 가치와 입주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CSV*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 기업이 ‘사회적 문제 해결을 통하여’      기업자신의 경제적 이익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전략 LH 이재영 사장은 “LH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10년부터 5회에 걸쳐 시니어사원 1만명을 채용하였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한 40% 이상 채용하는 등 정부정책에 맞춘 다양한 일자리 창출 노력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높은 경쟁률을 통해 선발되는 어르신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거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최고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하며, 이번 채용을 계기로 그분들이 보다 큰 활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 2막을 펼쳐나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하게 일자리가 배분되고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 전문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채용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9일(월) 신문, LH 홈페이지(www.LH.or.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or.kr), 전국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및 LH 임대아파트 게시판 등에 채용공고 하는 것을 시작으로, 3월 17일(화)부터 나흘 간 전국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경제적 수준, 세대주형태, 건강상태, 전문성 및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서류전형 절차를 거친 후 4월 22일(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4일(월)부터 6개월간 월~금요일, 1일 4시간씩 배치된 임대아파트 단지 등에서 근무하며, 매달 약 59만원의 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참여 및 접수문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채용상담 콜센터(☎1644-5993, 3월5일부터 문의가능) 또는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가능하다. 20150304_LH 2015년 시니어사원 1000명 채용.hwp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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