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수주 104억달러…전년비 35%↓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5. 3. 4. 16:08
전년 대비 35% 감소
중동 수주 감소 영향
해외지역별 수주 계약 현황.
해외건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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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건설수주 실적이 수주 텃밭인 중동지역에서의 부진 등으로 전년보다 35% 정도 줄었다. 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해외건설 총 수주액은 10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0억달러보다 3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진출 국가는 전년의 58개국보다 많은 61개국에 달했다. 총 수주금액 감소는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텃밭인 중동지역에서 수주가 82% 대폭 감소한 탓이다. 중동 수주는 전년 같은 기간 129억달러에 달했으나 올해에는 23억달러에 그쳤다. 아시아가 40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8억달러보다 늘어났지만, 중동 지역의 감소분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중동 국가들의 발주가 감소하면서 중동에서 따낸 수주 금액이 작년보다 급감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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