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사업영역 확대...자동차 여신금융업 분야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산업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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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이 오는 3월 개최할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업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공시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눈길을 돌리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계룡건설산업은 3월 27일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 계룡건설 본사에서 이사선임 및 48개 재무제표, 정관일부 등을 안건으로 하는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이한 점은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하는 데, 특히 기존 건설 영역과는 다른 분야를 검토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계룡건설은 ▲자동차 판매 및 부품업 ▲자동차 정비 및 수리업 ▲중고차 매매 및 알선업 ▲자동차 수출입업 ▲승용자동차 임대업 ▲이륜자동차 판매 및 부품판매업 ▲이륜자동차 정비 및 수리업 ▲여신금융업 ▲할부금융업 ▲장묘사업 ▲약품제조 및 처리업 ▲산업단지 분양대행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계룡건설은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로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그동안 건설업종에 주력해왔던 계룡건설산업이 업황 악화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자 신성장동력 마련에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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