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성의 지휘자 연봉 및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우리나라 오케스트라는 국민의 혈세로 운영 감안해야

기부금 운영 외국 경우와 비교 자체가 안돼



[관련보도]

고액연봉 논란 정명훈이 욕 먹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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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지휘자 연봉 및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린 마젤329만달러(36억2000만원)

시카고 심포니 리카르도 무티로 217만달러(약 24억원)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마이클 틸슨 토마스 203만달러(22억5000만원)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193만달러(21억4000만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샤를 뒤투아 164만달러(18억원), 

LA필하모닉 구스타보 두다멜이 143만달러(15억7000만원)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프란츠 뵐저 뫼스트118만달러(13억원)

(돈 문제에 초연한 지휘자 중 한사람)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정명훈 1992년 330만프랑(5억3000만원)~2000년 800만프랑(13억원)

서울시향 예술감독 정명훈 15억5000만원 


정 감독의 서울시향과의 연봉은,


2006년부터 올해 말까지 3년씩 3번 계약하면서 보수 및 경비 총액으로 140억원을 받았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5억5000만원 수준이다. 이 역시 재계약 때마다 연봉과 지휘료를 매년 5%씩 인상했다


마지막 연봉 계약 조건은 매년 2억4200만원의 기본 급여에다 1회 지휘 때마다 4250만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2011년 기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에게 한 해 20억4200만원을 지급했다는 자료를 제출했다. 연봉과 활동비 등을 포함한 액수다


그러나 세계적 명성의 지휘자들과의 비교는 거리가 다소 있고 현재 프랑스 음악계에서도 B급으로 분류 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가장 큰 이슈는 외국의 유명 오케스트라가 거의 개인 기부금에 의해 운영되는데 반해 서울시향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데다 서구식으로 예술감독 개인 편의 차원으로 지급되는 돈에 대한 거부감이 작용하면서 고액 연봉 논란은 계속 지속될 것 같다.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연봉의 절반 수준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조 동아일보>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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