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무원을 원한다"
인사처,
‘국민과 공무원이 바라는 공무원상’ 등 담은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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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주제로 한 책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100년의 미래, 국민과 공무원이 바라는 공무원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에는 지난해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우수작과 각계 국민들이 보내온 글들이 선정됐다. 책 1장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와 동료’에서는 업무 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을 사례별로 제시했다. ‘바람직한 부서장’으로 보고서 검토 과정에서 꼼꼼하게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회의 시 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며 활발한 토론을 유도하는 경우를 꼽았고 반면, 일관성 없는 지시를 내리거나, 안건과 상관없이 잡담 위주의 장시간 회의를 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부서장으로 언급했다. ‘국민이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한 2장은 공무원에게 바라는 국민의 생생한 바람이 담겨 있다. 3장 ‘공무원이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공직자로서 겪었던 기쁨과 슬픔, 환희와 애환의 순간등 전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중 우수작 10편이 수록됐다. 책자는 중앙행정기관과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등에 배포돼 신규 공무원과 고위공무원단, 과장 후보자교육과정 등에 활용된다. 이근면 인사처장은 “공직사회가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고, 시대에 맞게 거듭나고자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인사혁신처 교육훈련과 02-2100-6811 인사혁신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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