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용인 기흥역세권 주상복합빌딩 공사감리 용역사업 수주

시공사 대우건설

용인 기흥역세권 조감도

전인CM이 용인 기흥역세권 주상복합빌딩 프로젝트에 대한 공사감리 용역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도시개발구역 M4블럭 등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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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www.cmproji.com)은 최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M4블럭에 위치한 주상복합빌딩 공사감리 용역사업을 수주, 본격 수행에 나섰다.


연면적 11만4,047㎡에 지하 2층․지상 29층에서 최고 33층으로 신축되는 주상복합빌딩은 아파트 4개동 561세대와 오피스텔 2개동 162실 규모로 건립되는 프로젝트로 오는 2017년 11월 준공예정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가 위치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앞으로 주거시설 5,100여가구와 대중교통 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승역이 인접하고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42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이 연결돼 있을 뿐만아니라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도 동탄 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기대, 주민 편익제고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전인CM은 그동안 초고층 건축물 분야 특화 노하우 등 주상복합빌딩 관련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이번 프로젝트 성공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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