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조원 규모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 재개발사업', 본격 시동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2. 25. 19:23
경제 활성화 기대
25일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2016년 사업 착수, 2029년 완료
총 4조 8,286억원 투입
토지이용계획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일원 “묘도 준설토 매립장” 사업면적 : 3,121천㎡ (945천평) 전체사업비 : 4조 8,286억원 민자 4조 7,689억원, 재정 597억원-사업자제안 * 1단계(부지조성) : 2,040억원, 2단계(건축 및 상부시설) : 4조5,649억원 도입시설 : 복합산업물류시설(62.4%), 공공시설(37.6%) 사업기간 : 2016 ~ 2029년 1단계 : 2016~2026년, 2단계 : 2020년~2029년 사업시행자 : (가칭) 묘도 항만․에너지 허브 주식회사 한양 35%, 대우건설 30%, 보성산업 12%, 기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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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오운열)은 25일 서울마리나클럽&요트(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해양수산부와 묘도 항만,에너지 허브(주)간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3년 11월부터 ’14년 5월까지 6개월간 민간사업시행자 공모를 통해 사업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묘도 항만·에너지허브㈜를 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25일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실시계획이 확정되는 2016년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양항 개발 시 발생하는 준설토 수용을 위해 조성한 매립 부지 312만㎡(여의도 면적 1.1배)에 에너지 관련 산업, 물류·유통, 제조·가공 등 신 성장산업 집적공간으로 집중 육성하고, 환경 친화적 개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시설로는 총 312만㎡의 부지에 복합산업물류지구(195만㎡, 62.4%)와 공공시설지구(117만㎡, 37.6%)로 구분 개발될 예정이며, 미래신소재 산업시설, 복합에너지 물류·발전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해양생태공원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총투자비는 2016년 사업을 착수하여 1단계 부지조성공사에 2,040억원, 2단계 건축 및 상부시설 공사에 4조 5,649억원 등, 모든 공사가 완료되는 2029년까지 총 4조 8,28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1만3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9조 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오운열)에서는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물류수송과 활성화 등을 위하여 진입도로 1.6㎞ 건설을 2017년까지 완료하고, 묘도 준설토투기장 호안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강공사를 2015년 8월까지 완료하여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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