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노른자위 서초 '무지개아파트 도시정비사업', 치열한 수주전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2. 13. 13:49
GS건설과 대우건설,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참여
35층 규모 1368가구 신축
올 3분기 내에 시공자 선정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 위치도/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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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아파트 3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의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1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GS건설과 대우건설을 필두로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이 무지개 아파트에서 일제히 수주 영업전 전개를 시작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35일대에 위치한 무지개아파트를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36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무지개아파트는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인근의 우성아파트, 신동아아파트, 삼성가든스위트 등과 함께 5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 수주팀의 핵심 체크 대상으로 평가받아왔다. 무지개 아파트 조합은 내달 사업시행인가 계획서를 접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공자 선정은 올 3분기 내에 치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수주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건설사는 GS건설과 대우건설로 파악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지역 특성상, 브랜드 파워가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로 분석되고 있다"며 "요지 중에 요지로 꼽히고 있어 각 건설사들의 총력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편도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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