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법무장관, 고향 제주서 활동 주목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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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으로 법무부장관을 지낸 강금실 법무법인 원 고문 변호사(58·사법연수원 13기)가 고향에서도 활동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전 장관이 몸담고 있는 법무법인 원은 지난 6일 제주 분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분사무소 개소는 세계화 및 기업화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제주지역의 새로운 법률 수요 등을 감안한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강 전 장관은 법조계를 대표하는 여성변호사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난 달부터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변호사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고향에서의 활동 및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주일보 김태형 기자 | kimth@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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