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대구 '신암4동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신암4동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경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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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4동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인덕)은 지난 5일 성동교회에서 ‘조합원(시공자선정) 총회’를 열고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을 시공사로 선정하였으며 2015년 조합예산(안) 승인의 건과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모두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신암4동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신암4동뉴타운 재건축사업)은 대구시 동구 신암4동 246-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은 4만5,000여㎡, 지하 2층~지상 15~17층 아파트 1,140세대, 오피스텔 176실 등 총 1,3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된 평면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84㎡A·B, 101㎡, 123㎡이며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115㎡, 148㎡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신암4동뉴타운 재건축사업 총회에서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신암동 일대의 정비구역 지정 및 재건축, 재개발 사업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신암4동뉴타운 재건축사업지는 동대구로를 따라 수성구 및 범어네거리를 통해 달구벌대로, 지산, 범물지구를 통하여 대구도심 및 시외를 연계하는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시공 및 동대구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로 인해 그 비전과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최근 정비구역 지정 등 신암동 일대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구성과 준비가 될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덕 조합장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로 인해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숙원인 재건축사업 시공사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화성산업의 성공적인 재건축사업실적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우수한 기술력 등이 많은 조합원들에게 신뢰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조합과 조합원, 시공사 모두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여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경안일보 이종구 기자 leegg22@g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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