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노화 소재산업', 대규모 외국자본 투자 유치 성공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5. 2. 4. 10:34
미국 코스모팜사와 1500만불 투지 유치
경남 항노화산업 클러스터 배치계획
경남 항노화산업 클러스터 시군별 배치계획
[관련보도링크]
경남도 항노화산업 2022년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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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의 신성장동력산업인 항노화 소재산업이 대규모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산청군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허기도 군수를 비롯해 민영현 군의회 의장, 이대현 미국 코스모팜사 대표와 생산자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 소재산업 생산기반 육성을 위한 1500만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모팜사는 미국 뉴저지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일원에 594만㎡ 규모의 베리류 생산단지에서 연간 45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다. 협약에 따라 코스모팜사는 산청군 일원에 100㏊ 규모의 베리류 집단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농가에서 생산한 베리류 해외 수출 지원, 항노화 제품 개발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산청군과 코스모팜사는 1단계 사업으로 신안면 둔철지구에 15㏊ 규모의 베리류 집단재배를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행정지원을 통해 항노화 원천물질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기능성 식품 가공시설과 체계화된 유통시설을 건립하며, 홍콩 등 아시아지역에 수출기지를 조성해 체험·휴양형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산청=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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