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남양주시 '평내동 진주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15. 2. 2. 10:10
2015년 정기총회서 시공사 재선정,
재건축 추진 박차
남양주시 '평내동 진주아파트 재건축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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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의 진주아파트재건축조합(조합장: 이정국)은 1월 31일(토) 오후 3시 백봉교회 대강당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한양건설을 시공사로 재선정했다. 한양건설이 시공사로 재선정된 것은 2년 전 관리처분총회를 거쳐 이주를 앞둔 시점에 재건축을 시공을 포기한 두산건설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한양건설은 3,3㎡(평당) 공사비를 369만원으로 하고, 용적률 289,9%, 건폐율 25,4%,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1,950세대를 건립하겠다는 사업참여조건을 제시했다. 또, 평형별 면적은 65,1㎡ 107세대(임대), 597세대, 81,6㎡ 1,002세대, 114,7㎡ 244세대로 건립된다. 조합측은 한양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남양주시에 사업승인 변경허가를 거쳐 조합원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다시 받아 관리처분 총회를 거쳐 이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조합장 및 임원 연임의 건도 상정되어 대다수 조합원들의 찬성으로 조합장과 총무, 감사, 이사 등 8명의 임원들이 향후 3년간 조합을 다시 이끌어 나가게 됐다. 또한, 조합정관 변경의 건, 조합업무 추인의 건, 2015년 예산안 승인의 건, 사업승인 변경 승인의 건, 시공사 수의계약 승인의 건, 현금청산자 재분양 신청 시 조합원 지위 회복의 건, 감정평가업체 선정의 건 등 7건의 안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서울일보 (남양주=최원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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