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1,602억원 규모 '서부내륙(평택~익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3개 컨소시엄 출사표

포스코건설, 한국인프라디벨로퍼, 한양컨소시엄 참여

서부내륙(평택~익산) 고속도로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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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내륙(평택~익산) 고속도로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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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1,602억원 규모의 서부내륙고속도로 BTO사업에 3개 컨소시엄이 출사표를 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 PQ에 포스코건설컨, 한국인프라디벨로퍼컨, 한양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27개사가 참여해 그랜드컨소시엄을 이뤘다. 설계는 서영엔지니어링이 주관을 맡았다. 경쟁자로는 한양과 한국인프라디벨로퍼가 참여했다.

국토부는 PQ심사 후, 3월30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PIMAC에게 평가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news@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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