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토부 정책과제] 튜닝 테마파크 등 국토교통 분야의 신시장 창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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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과 밀접한 건축‧주택‧건축물대장 정보(1,504개 항목, 약 2억 8천만건) 등 건축행정시스템* 정보를 민간에 전면 개방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정보를 변경할 수 있도록 원시정보까지 함께 제공한다. *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 건축 인허가 및 주택 사업승인 처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건축‧주택‧건축물대장 정보 등을 저장·운영‧활용하는 시스템 튜닝부품인증제와 함께 튜닝카에 대한 다양한 인증제를 도입하고, 튜닝 테마파크 조성기반도 마련하여 자동차 튜닝산업의 수요기반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부동산 리츠는 업무범위를 호텔‧상업‧물류시설 운영까지 확대하고, 공모 의무기간 연장(1.5년→3년), 상장요건 완화(매출액 300억→100억) 등을 통해 시장이 본격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인비행장치 활용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성 검증 등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무인항공기 제작‧인증과 같은 종합적인 운영체계도 개발하는 등 무인기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통합하는 교통 빅데이터 허브(HUB)와 교통카드 정보를 활용한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연내 구축하고 민간에 개방하여 교통안내‧안전 분야나 부동산 투자개발사 입지컨설팅 등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건설은 개발사업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aDB)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한편, 건설공제조합에서 발행한 보증서를 해외공사 입찰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부담도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4월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참석한 국제인사 DB를 구축하고 정부‧물관련 기업‧연구소 등이 함께 참여하는 ‘워터 파트너십’을 구성하여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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