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본격 추진

실시설계 착수
완도 연륙·연도교 사업도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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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미 수립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기본설계를 토대로 시공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실시설계는 내년 완료 예정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해남, 진도, 완도 등을 광주와 수도권으로 잇는 전남의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의미가 있다. 

완도 발전의 기폭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완도 연륙·연도교 사업도 활발하다.

국도 77호선을 연결하는 신지-고금간을 비롯해 노화도-소안도 간 연도교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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