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현황은?

1. 동계올림픽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얼마인가요?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은 총 11조 4,311억원으로 소치올림픽의 1/5수준이며, 이 중 올림픽과 관련된 직접시설에 소요되는 예산은 1조 2,600억원입니다. 나머지 예산은 원주~강릉 간 철도나 국도 등 간선교통망(SOC)을 위한 사업비와 선수촌 건설등을 위한 민자 사업비가 대부분입니다.

※ 직접시설 예산 중 강원도 부담액은 전체예산의 27.5%인 3,457억원

2. 필요한 경기장은 몇 개나 되나요?

동계올림픽을 위해 필요한 경기장은 전체 13개 입니다만, 

이 중 6개만 신설하고 7개는 기존시설을 보완하여 활용할 계획입니다.

  ○ 신설경기장(6개) : 중봉알파인, 썰매경기장, 스피드스케이트, 피겨/쇼트트랙, 아이스하키1, 아이스하키2

  ○ 기존경기장(7개) : 스노보드(보완), 컬링(보완),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알파인

3. 올림픽 시설의 사후 활용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현재 계폐회식장과 신설 경기장 6개소를 포함한 7개 시설에 대한 사후활용계획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2개 시설은 이미 결정되었고 1개 시설은 협의 중이며, 나머지 4개 시설도 조기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 사후활용계획 >

  ○  아이스하키2 : 관동대

  ○  피겨/쇼트트랙 : 강릉시

  ○  썰매경기장 : 한체대(협의중)

  ○  계폐회식장 : 미정

  ○  아이스하키1 : 이전 또는 철거

  ○  스피드스케이팅 : 철거 또는 민자유치

  ○  중봉알파인 : 복원 또는 민자유치 

 

4. 올림픽 신설 경기장 소개

         1) (정선)중봉 알파인 활강/슈퍼G

          -  건설기간 : 2014.3 ~ 2016. 10. 

          -  수용인원 : 6,000석

          -  사후활용 : 복원 또는 민자유치

          2) (강릉)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 건설기간 : 2014.10 ~ 2017. 04. 

          - 수용인원 : 8,000석

          - 사후활용 : 철거 또는 민자유치

         3) (강릉)피겨/쇼트트랙 경기장

         - 건설기간 : 2014.06 ~ 2016.11. 

         - 수용인원 : 12,000석

         - 사후활용 : 강릉시

        4) (강릉)아이스하키1경기장

         - 건설기간 : 2014.07 ~ 2016.11. 

         - 수용인원 : 10,000석

         - 사후활용 : 이전 또는 철거

        5) (강릉)아이스하키2경기장

         - 건설기간 : 2014.06 ~ 2016.10. 

         - 수용인원 : 6,000석

         - 사후활용 : 관동대

더 자세항 사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원원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pyeongchang2018.com/horizon/ko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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