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올 4월 착공

서해선안축 연계 노선도 

사업개요
사업내용 : 서해선(홍성~송산) 90.01km(복선전철)
사업기간 : 2009년 ~ 2018년
총사업비 : 3조 8,2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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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전구간에 대해 ‘15년 1월중 입찰공고 후, ’15년 4월중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까지 철도로 연결하여 서해안권 교통수요를 분담함과 동시에 경부선축에 집중된 화물의 우회수송 체계를 구축하는 국가기간철도망 사업으로 2018년까지 3조 8,280억원이 투입된다.

본 사업은 홍성에서 장항선과 연계되어 호남·전라선축과 연결됨은 물론, 화성에서 신안산선 및 원시〜소사〜대곡선과 연계되어 경의선과도 연결되며,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약 1시간 20분, 대곡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서해안권 철도망 연결로 경기도 서남부권, 충청권의 수도권 접근향상과 관광수요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진, 아산, 평택, 포승권 산업단지와 연계되는 서해안 철도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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