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1호 한국인 박찬호, 개척자상 수상...감동의 명연설 Park Chan-ho and Hideo Nomo to receive pioneer awards(VIDEO)

 



[Related Link]

박찬호 시상식장에 등장한 '깜짝 통역'은 누구?

Park Chan-ho to Receive MLB Pioneer Award​

http://englis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02/2015010201607.html

케이콘텐츠 kcontents

 

 

메이저리그 한국인 1호 선수인 박찬호(42)가 야구 개척자(Pioneers of Baseball)상을 받았다.

‘지지통신’을 비롯한 일본 언론은 18일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 세계화에 공을 세운 것을 인정받아 야구 개척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미국 프로야구 스카우트 재단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시내 호텔에서 연례 총회를 열고, 박찬호와 노모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찬호는 이 자리에서 연설까지 했지만, 노모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두 선수는 한국과 일본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데 길을 닦았다.


박찬호는 1994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계약해 17시즌을 뛰 동안 통산 124승98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하며 아시아 투수 최다승 이력을 만들었다.

노모는 1964년 무라카미 마사노리 이후 31년 만에 나온 일본인 메이저리거로 통산 123승109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1995년 다저스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데다 개인 통산 두 차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 등 굵은 족적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버드 셀리그 커미셔너는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후배 선수들이 나왔다. 메이저리그와 아시아에 바람을 불러일으킨 영웅이다”고 이들을 소개했다.

스포츠경향 안승호 기자 siwoo@kyunghyang.com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