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인구 급증, 지루성 피부염 탈모 원인된다

지루성 피부염 환자 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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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에 따르면 지루성 피부염 환자 수 또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선이 자극되어 피지가 지나치게 분비되는 두피 유형으로 처음에는 가볍게 비듬이 생기면서 가려움이 동반되는 증상들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피지가 먼지, 각질 등과 만나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염증이 발생하면서 탈모가 진행되게 된다. 


특히 원인성 탈모를 가진 사람이 지루성 두피염을 동반하게 된다면 모근이 더욱더 약화 되어 모낭과 모발의 결손력이 떨어져 성장기의 모발이 쉽게 빠지게 되어 탈모의 가속도를 붙여 주기 때문에 탈모 진행도는 매우 빨라 질 수밖에 없다. 


지루성 두피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려움, 두피에 생긴 염증(여드름), 떡진 비듬 또는 마른 각질과 악취 등을 들 수 있다. 


지루성 두피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는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샴푸, 잦은 사우나 등을 들 수 있으며 맵고 짠 음식, 단 음식, 인스턴트 및 패스푸드 음식 등이 있다. 


스펠라랜드 대구센터 백승아 원장은 "예방법으로는 한식 위주의 식사와 충분한 휴식이 중요하며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골라 하루에 한 번, 가급적 저녁 샴푸가 좋으며 충분한 세정과 헹굼 후 두피를 꼼꼼히 말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예방법만으로는 호전시키기 어려우니 전문가와 상담 후 적극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라고 전한다. 


스펠라랜드 대구센터에서는 "14년여 동안 축척 되어 온 6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증하고 있는 지루성 두피염에 의한 탈모를 고민하고 찾아오는 분들을 위해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프로그램과 단계별 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고 미소 지으며 전한다. 


"하지만 지루성 두피염은 초기에 보이는 미약한 증상들로 호전과 완화를 반복하며 방치된 기간이 길었다면 조금 더 인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라고 당부의 말도 함께 남긴다. 

출처 : 스펠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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