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5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박람회('15.1. 6~9) CES 2015: all the latest from the biggest tech show of the year(VIDEO)
자율주행 스마트카 등 눈길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전시
벤츠, 자율 주행 콘셉트카 공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전전시회 ‘CES 2015’ 관람객들이 메르세
데스-벤츠의 자율 주행 콘셉트카 ‘F015 럭셔리인모션’을 시승하고 있다. | 연합뉴스
Full Schedule
http://www.cesweb.org/Register-Plan/Full-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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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가전박람회 ‘CES 2015’ 현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장 중앙에는 주력 제품인 ‘SUHD-TV’나 프리미엄 주방가전 ‘셰프컬렉션’ 대신 집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천장도 없고, 사방으로 뚫린 이 집이 전시장 노른자위에 있다. 모바일 빅뱅을 넘어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의 가치 때문이다. 열쇠가 없어도 현관문이 열리고,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전등이 켜지며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다.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노라면 초인종 소리와 함께 방문객의 얼굴이 TV 화면에 떠오른다. 잠자리에 들면 침대에 부착된 센서가 수면 패턴을 분석해 건강 상태를 점검해주고, 아침에는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커튼도 열어준다. 물이 새거나 배관이 막히면 배관공을 부르는 일까지 ‘집’이 알아서 한다. 현관문을 나서기 전 스마트워치에 대고 명령하면 차고에서 자동차가 알아서 나온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는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비자들이 사물인터넷을 체감할 시기가 2~3년 안에 도래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스마트홈을 넘어 가로등과 보도블록까지 연계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국가 한 곳과는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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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st t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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