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다음달 28일 시공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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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주공6단지 재건축조합이 다음달 28일 시공자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

 

조합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시공자입찰을 마감하고 같은달 28일 총회를 열어 시공자를 선정하기로 일정을 정리했다.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40억원(현금 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이다.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가 원칙이나 도급제 방식도 가능하도록 열어두고 있다.

 

지난달 26일 열렸던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효성 등 5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housingherald 김병조 기자 kim@hou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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