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신도시 건설현황

수도권 신도시 10개, 지방 신도시 2개

성남판교, 광교신도시 2014년 완료

화성동탄, 김포한강, 인천검단신도시 2015년 준공,

파주운정 위례신도시 2017년, 양주신도시가 2018년,

고덕국제화 도시 2020년까지 계획

 

 

판교신도시 전경. 출처 중앙일보

 

수도권 신도시 위치 <자료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2014년 말 현재 건설 중인 제2기신도시는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 수도권 지역에 10개, 지방에 2개 등 총 12개라고 밝혔다.   80년대 후반, 서울지역 내에서의 택지개발이 개발용지의 부족으로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어 개발제한구역 외곽에 신도시를 건설하게 된 제1기 5개 신도시는 업무, 주거, 상업, 공용의 청사, 체육시설 및 공원. 녹지 등 생활편익시설이 완비된 도시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건설되었다.   제2기신도시로 건설 중인 성남판교 화성동탄 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지역의 주택수요 대체와 기능을 분담하고, 김포한강 파주운정 인천검단신도시는 서울 강서․강북지역의 주택수요 대체와 성장거점기능을 분담하며, 광교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첨단 행정기능을, 양주(옥정․회천)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각각 경기북부 및 남부의 안정적 택지공급과 거점기능을 분담하게 될 것이다.   10개의 서울 수도권 신도시는 주변지역과의 교통체계 구축 및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며 아울러 수도권의 과밀해소와 주거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성남판교, 광교신도시가 2014년까지 공사가 끝났고 화성동탄, 김포한강, 인천검단신도시 등이 2015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파주운정 위례신도시가 2017년, 양주신도시가 2018년, 그리고 고덕국제화 도시는 2020년까지 계획되어있다. (서울=국제뉴스) 정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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