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948억 원 규모 '서대문구 홍은1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서대문구 홍은14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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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 27일 948억원 규모의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4구역 재개발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2771억원 규모의 인천 가좌 재건축아파트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연이어 정비사업을 따낸 것.

두산건설에 따르면 서대문구 홍은동 24-82 일대에 위치한 '홍은14구역' 재개발은 2만2934㎡ 부지에 최고 21층 높이 총 494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지하철3호선 홍제역이 단지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했다. 인근에 홍제천변을 비롯한 산책로와 홍제초등학교가 있다.
머니투데이 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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