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중소·중견건설업체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300명 지원한다
신규 채용인력 300명 해외건설현장 파견
1인당 최대 연 1,140만 원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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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마이스터고 등 내년에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300명 파견한다
엔지의 콘페이퍼 Engi's Conpaper :: 국토교통부, 우수 중소 해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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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5년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On the Job Training)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건설업체 신규 채용인력 300명을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한다.
특히, 2014년 12월 4일부터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소기업 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업체당 지원인원 한도를 15명에서 20명으로 늘리고, 선급금 지급요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조정함으로써 실질적 수혜범위를 확대하였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외건설협회 인력센터(www.icak.or.kr, 02-3406-1033)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모집기간은 2014년 12월 4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다.
이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원활한 해외공사 수행 지원, 현장맞춤형 신규인력 양성 및 국내 고용률 증대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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