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에도 젖지 않는 '롤링 벤치(Rolling Bench)'

 

 

하루 종일 비온 뒤의 공원은 상쾌하지만 젖어있는 벤치는 이용자로 하여금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여기 비온 뒤 앉아도 바지가 젖지 않는 벤치가 있다.


디자이너 박성우 씨의 아이디어 '롤링벤치'는 간단한 작동만으로 건조된 벤치를 이용할 수 있다.
벤치의 앉음판은 레일형태로, 벤치 옆의 손잡이를 돌리면 앉음판이 회전하며 젖지 않은 부분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 간단한 원리를 이용한 벤치는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도 끄떡없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_팝업시티(http://popupcity.net/)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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