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옛 남한제지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 건립

내년 상반기 착공

201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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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옛 남한제지 부지 도시개발계획 예정지 출처 뉴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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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탄진 옛 남한제지 부지 일원에 20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2017년 건립된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옛 남한제지 부지(14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정안이 최근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결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에 구는 단지 내 차량 및 보행동선에 대한 조정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옛 남한제지 부지 소유자인 ㈜아영통상은 58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7년 완공이 목표다.
대전일보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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