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뮤직 빌리지 조성사업’ 급물살
경기도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총 230억원투입
가평 뮤직 빌리지 조성사업’ 계획 © 경기인터넷뉴스
가평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출처 http://www.ask4.co.kr/372
[동영상]
제1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kcontents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23일, 가평군 뮤직 빌리지 조성 사업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평 뮤직 빌리지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총 230억원(도비 100억원, 군비 130억원)을 투입해 구 가평역사 부지 일원에
∆뮤직센터(전시관, 영화관, 공연장, 전망대 등) ∆컨테이너호텔(상점, 객실) ∆아티스트 레지던시 스튜디오(스튜디오, 원룸) ∆공동스튜디오 및 교육아카데미 ∆컨벤션 및 클럽 ∆팜파티 스로우 장터 및 로컬푸드 매장 ∆선형무대 및 푸드트럭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즉 다양한 소비자층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하여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을 유인할 수 있는 컨테이너 호텔 단지, 지속적으로 예술인들을 유인할 수 있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실내연주 및 회의 장소인 컨벤션 기능 도입, 다양한 공연이 상시 이루어질 수 있는 야외무대 조성, 2014년 자라섬 재즈페스터벌에서 처음 도입된 가평 Farm Party Slow 장터와 로컬푸드 매장을 설치해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정병국 의원은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그동안 수차례의 군정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된 경기도 혁신위에서 관계자들에게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추진 동의를 이끌어 냈다.
정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노력하신 군수님을 비롯한 군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9일 사업비가 최종 확정되는 대로 즉각 사업을 시작해 2018년 6월 공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from past to future"
construction news
con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