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국내총생산(GDP), 2016년에 일본 추월...‘삶의 질’ 은 못따라가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14. 12. 22. 15:47
kcontents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2016년에는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1일 발표한 ‘2015년 국내트렌드 10+1’ 보고서에서, 내년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1인당 GDP의 일본 추격’을 꼽으며 이 같이 전망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한국과 일본의 1인당 GDP(구매력기준)가 각각 3만8760달러, 3만9108달러로 격차가 크게 줄 것이라 봤다. 이어 2016년에는 한국이 3만9828달러로 일본 3만9669달러를 역전하리라 내다봤다.
이는 2015년과 201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각각 3.6%, 3.8%로, 일본의 성장률은 각각 0.8%, 1.0%이라고 예상해 적용한 수치다.
그러나 ‘삶의 질’ 부분은 일본에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더 나은 삶의 질 지수(Better life index)’는 일본에 비해 낮다. 경향신문 |
"from past to future"
construction news
conpaper
.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