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주공3 재건축사업', 내년1월 시공자 선정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4. 12. 22. 15:38
전주시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조합 위치도
kcontents
전주시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이 내년 1월 시공자를 선정한다.
조합에 따르면 입찰방식을 수의계약으로 바꿔 이달초 시공능력평가순위 1~10위 건설업체에 입찰 참여 의향서를 송부한 결과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SK건설 등 4개사가 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조합은 이들 4개사의 입찰제안서 등록을 오는 30일 마감한 뒤 내년 1월 총회를 통해 시행사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공자 선정을 앞둔 현장에서는 대의원 명단 유출 건으로 다소 소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 당사자는 “대의원 명단은 총회 책자에 명기돼 있어 주민 모두가 알 수 있는 내용이다”며 “의견을 달리하는 일부가 유언비어를 유포한 것 같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효자주공 3단지 재개발 면적은 11만5,500㎡(3만5,000평)으로 현재 1,278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하우징헤럴드 admin@houzine.com |
"from past to future"
construction news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