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대구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대구 도심재건축 최고기업 부상

 

대구 중구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위치도.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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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 대구 중구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 신칠관)의 시공사로 지난 17일 선정됐다. 투표결과, 조합원(239명) 중 97% 찬성의견을 받았다.
 

2007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이후 2008년 3월에 조합설립인가가 난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구는 6년 만에 시공사선정 총회를 통해 서한을 시공사로 선정함으로써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대봉 서한이다음’으로 다시 태어날 대봉1-3지구는 연면적 8만4985㎡, 도급금액 1118억원 규모로 전용 60㎡~85㎡ 미만 중소형으로 지하 2층~지상 31층의 아파트 503세대와 오피스텔 117세대 총 620세대로 구성된다.
 

이로써 서한은 지난 8월 내당 2·3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과 송현동 송학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연이은 도심재건축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
 

서한은 지난해 84복현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성공시키며 재건축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11월,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를 또 한번 완전분양하면서 도심아파트의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가치를 입증했다.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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