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국내 대기업 최초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환경안전 Environment,Safety2014. 12. 22. 12:11
경기 연천에 자작나무 숲 조성,
이산화탄소 173t 상쇄 계획
나무심기 온실가스 감축활동(국립산림과학원) 출처 환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상쇄사업]
나무심기로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생성 효과
지구 온난화에 대응
[산림탄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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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국내 대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한다.
22일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 따르면 신세계는 경기 연천군 국유림 2㏊에 6천그루의 자작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한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늘려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이다.
녹색사업단은 신세계가 2021년까지 모두 173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계획해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신세계가 대기업으로서 지구촌 환경문제를 예방하고 사회 공익을 실천한다는 측면에서 사업에 참여했다는 뜻을 전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기업의 사업 참여가 탄력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walde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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