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 '의자식' 에스컬레이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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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의자식" 에스컬레이터가 상하이 징안(靜安)구 산허화위안(三和花園) 주택단지에서 등장했다.

 

산허화위안 주택단지의 12호동 건물은 총 7층 규모인데 승강기가 없었다. 현재 계단 손잡이에 넓이가 20여cm에 달하는 궤도시스템을 장착한 뒤에 사용자들은 에스컬레이터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오른손으로 직접 조종하면 된다.

 

아울러 이 에스컬레이터는 적외선 감응 시스템이 실치되 있으므로 이물질이 감응되면 즉시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안전지수가 높으며 중노년 주민 및 장애인 주민의 "외출난"을 해소할 수 있다.

(번역/왕범)

[신화사 상하이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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