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1구역 재건축' 시공자는?

롯데건설 단독 응찰

 

 

서울 광진구 자양1구역 재건축 위치도.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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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1구역 재건축 시공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자양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식ㆍ이하 조합)이 지난 17일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이 단독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이 오랫동안 시공자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택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총회 일정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18일 자양1구역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어제 입찰을 마감한 탓에 아직 추후 일정이 정해진 게 없다”면서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다음 달(2015년 1월) 중순께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KNS서울뉴스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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