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컨소시엄, 코이카 '네팔 새마을 운동(Nepal seamaul undong) 프로젝트' 수주

르완다 나가타레시 무붐바강 다목적댐 개발사업, 

실시설계도 수주 
 

네팔 피플레 마을 새마을운동 출처 헤럴드경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전파되는 새마을운동

 

르완다 나가타레시 무붐바강 다목적댐 개발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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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이 네팔 새마을운동 컨설팅을 이끈다.   17일 한국국제협력단에 따르면 네팔 농촌공동체개발사업 사업수행기관으로 한국종합기술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이카 지구촌 새마을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수원국의 거버넌스 강화  ▶농촌지역의 소득 및 사회적 자본증대를 통한 MDG달성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의 사업수행체제구축 ▶ICT,영농,축산,에너지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43억5,900만원으로 한국종합기술+건국대학교컨소시엄은 새마을사업의 국가전략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새마을 연수원 및 농촌인프라 구축 그리고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을 구축한다.   한종 이종원 상무는 "새마을운동 프로젝트는 기존 토목컨설팅에 더해 주민의식개선 부분이 추가된 것으로 수원국에 새마을운동정신을 심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내년에도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컨설팅이 코이카를 통해 발주될 예정으로, 관련기술과 컨설팅 능력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같은 날 르완다 나가타레시 무붐바강 다목적댐 개발사업 설계를 10억8,800만원에 수주했다. (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 news@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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