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미얀마 투자 급증, 한국은 6위 Myanmar FDI: China Accounts For One Third Of Foreign Investment In Myanmar With $14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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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Myanmar Gad Pipeline Route Map

중국~미얀마 가스파이프라인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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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nmar FDI: China Accounts For One Third Of Foreign Investment In Myanmar With $14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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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의 미얀마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태국 영국 등의 미얀마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얀마투자위원회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7달 동안 37억3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 (2013년 4월~2014년 3월) 전체실적 (41억700만 달러)의 90%를 넘는 수준이다. 2013회계연도에는 14억2000 달러에 머물렀다.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 누적 승인액은 502억1800만 달러에 달했다. 국가 별로는 중국이 총 78 건에 144억70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미얀마 짜욱퓨 가스전과 중국 쿤밍을 잇는 CNPC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가 상반기 중 완공됨에 따라 신규 투자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태국(102억1000만 달러) 싱가포르(70억2000만 달러) 홍콩(66억 달러) 영국(34.5억 달러) 이 그 뒤를 이었다. 태국을 비롯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세안의 경우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등 상업 및 거주용 건설 투자를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국은 104 건에 31억9000만 달러로 6위를 차지했다. 봉제업 등 노동집약적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식음료, 생활용품 등 소비재와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영국 프랑스 미국 덴마크 등의 투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분야 별로는 전력이 8 건에 193억2400만 달러로, 전체의 38.4%를 차지했다. 석유 가스가 132 건에 151억7700만 달러로 30.2%, 제조업이 416 건에 46억 4000만 달러로 9.2%를 각각 차지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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